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 케미컬 로맨스 (문단 편집) === 메이저 데뷔부터 4집까지 === 프랭크가 합류한 이후, 첫번째 드러머인 맷 펠리시어의 탈퇴(해고라는 설도 있다)와 [[밥 브라이어]]의 합류를 거치면서, 메이저로 데뷔 첫 앨범이자 2집인 Three Cheers for Sweet Revenge가 Helena, I'm not okay 등의 히트곡을 낳으며 100만 장 이상 팔려, 성공적인 메이저 진입을 했다.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MCR이란 밴드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, 3집 [[The Black Parade]]가 빌보드와 영국 앨범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메이저 밴드로 발돋움하면서, 자국인 [[미국]] 내에서 인기가 수직상승하여 [[린킨 파크]]와 어깨를 견주는 밴드로 성장한 것이 계기이다.[* 다만 [[외국]]에서는 인지도가 그리 높은 것은 아닌 듯 하다. 특히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그나마 [[아시아]]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인 [[일본]]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. 웨이 형제가 일본을 좋아한다는 것은 유명하며, 일본에서 여러 차례 공연한 바 있고 아예 일본 전용으로 라이브 앨범도 내기도 하였다. 또 4집인 Danger Days의 8번 트랙인 Party Poison 초반부는 아예 [[일본어]]다.][* 그러나 자국인 미국을 제외하고 MCR 팬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해체 전과 후를 막론하고 일본이 아니라 [[영국]]이다. 영국에서의 컬트적인 인기는 영국의 Daily Mail이 MCR에게 팬의 자살과 결부된 emo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낙인처럼 부여하는 결과를 낳았고, 이에 대한 반발로 팬들이 Daily Mail에 대한 반대 집회를 열기까지 했다. [[http://www.theguardian.com/uk/2008/may/31/dailymail.musicnews|출처:가디언지]] 기사를 보면 데일리 메일이 문제삼은 자살한 영국 청소년은 자살 2주 전에 MCR의 노래를 듣기 시작했다고 한다. 청소년 문제에 대한 희생양을 음악이나 게임에서 찾으려고 하는 언론의 전형적인 행보에 가깝다.] 3집에서는, MCR의 대표곡이자 타이틀 곡이며, 일각에서는 emo anthem이라고도 불리우는 [[Welcome To The Black Parade]]를 포함하여, Dead!, Cancer, Mama, Teenager, Famous Last Words 등의 많은 히트곡이 나왔다. 특히 Welcome to the Black Parade는, 2집의 히트곡인 Helena와 더불어서 준 [[마성의 BGM]]수준으로 [[텔레비전]] 예능 프로그램이나 스타, 카오스 등의 게임 중계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쓰였으며 오덕계에서도 애니 MAD로도 종종 쓰였다. 3집의 성공 이후에는 [[드러머]]인 [[밥 브라이어]]의 부상 등을 이유로 음반 작업을 보다는 투어 중심으로 활동을 하다가, 긴 휴식기에 들어가게 되었다. 그러다가 본래 [[2010년]] 초 예상됐던 4집 발매가 [[밥 브라이어]]의 탈퇴로 인해 연기되었다.[* 탈퇴 이유는 그렇게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나, Famous Last Words 뮤직비디오 촬영 시 불길에 [[화상]]을 입은 것, 그리고 손목부상이 겹쳐서 드러머 생활을 못하게 되어서 탈퇴했다는 이야기가 있다.][* [[밥 브라이어]]가 참여한 마지막 곡들은 원래 4집으로 발매되려다 중지하고, 이후 Conventional Weapons라는 비정규 컴필레이션 앨범의 형태로 발매되었다.] 4집의 정식 발매에 앞서서, 앨범에 수록될 노래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이벤트를 벌였다. 그리고 팬들이 몇년간 고대하던 4집이 발매되었는데, 평가는 호불호가 갈렸다. 원래 MCR이 좀 호불호가 갈리긴 했지만, 4집은 기름을 부어버린 격이었다. 까는 쪽은 '그나마 3집까지는 봐줄만 했는데 이번에는 너무 심한 [[펑크]] 분위기가 난다'[* 실제로 80~90년대 락큰롤 느낌이 너무 물씬 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.] 라고 까고, 찬양하는 쪽은 '하지만 거친 느낌은 많이 발전했고, 명곡도 제법 많이 나와있다.'라는 입장을 보였다. 확실히 Na Na Na, Bulletproof Heart 등 몇몇 [[노래]]는 까고 빠고 상관없이 들을만 하다는 평. 종합해보면 ''너무 실험적이었다''는게 문제인듯 하다. [[2012년]] [[10월]]부터 매 월마다 두 곡씩 공개하는 "Conventional Weapons" 프로젝트를 진행했다. [[11월]], [[12월]], [[2013년]] [[2월]]까지 Number One Two Three Four Five 총 다섯 장의 미니앨범. 열 곡을 발표했는데, 사운드는 빵빵한데 매 트랙이 귀를 확 사로잡았던 3집의 임팩트만은 못하다는 평이었다. [[http://www.nme.com/news/my-chemical-romance/66164|[* 원래 4집으로 계획하던 노래인데 중간에 마음에 안들었는지 때려치고 Danger Days를 만들기 시작해서 4집 공개가 늦어졌다고 한다.] 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